전원주택, 단독주택 짓기-10(완공 후)

 전원주택, 단독주택 완공 후에 집을 잘 유지 관리하기 위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건축이 완료된 후에도 정기적인 유지 관리는 건물의 수명을 늘리고, 안전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 글에서는 '건물 체크와 정비', '환경 친화적 관리', '안전뿐만 아니라 아늑한 실내' 에 초점을 맞춰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완공 후 하자 확인(하자는 시공시 문제가 있었던 곳에서 발생합니다)

전원주택, 단독주택 완공 후 유지 관리 방법

1. 건물 체크와 정비 - 완공된 집의 내외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정비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지붕, 외벽, 창문, 배수구, 전기 및 배관 시스템 등 주요 구조물과 설비를 점검하고, 필요한 수리나 교체 작업을 계획적으로 진행하세요. 이를 통해 건물의 내구성과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환경 친화적 관리 - 전원주택, 단독주택의 유지 관리에서 환경 친화적인 방식을 적용하면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에너지 절약형 조명,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전제품 사용, 스마트 홈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전기 사용량을 줄여 보세요. 또한, 수족관, 실내 정원 등 친환경적인 기능을 추가하여 조금 더 편안하고 친환경적인 공간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안전뿐만 아니라 아늑한 실내 - 가정의 안전을 생각하며 완공 후의 관리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종 제어장치, 화재감지기, 원격 감시 시스템 등을 설치하여 안전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아늑한 실내 분위기를 위해서는 적절한 인테리어, 열환경 관리, 가족 구성원 간의 원활한 소통 등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안전과 건강, 행복한 가족 생활을 나아갈 수 있게 됩니다.

주택 유지 관리 Tip.

1. 체크리스트 작성 - 정기적인 유지 보수를 위해 건물 내부 및 외부 모든 요소를 리스트로 작성해보세요. 이를 통해 주기적으로 체크하며, 필요한 유지 관리 작업을 실시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지붕 체크, 수도 파이프 청소, 실내 청소 등이 해당됩니다.

2. 일정한 청소 - 집 내부 및 외부를 일정한 주기로 청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기적으로 청소를 하면 건물이 상존하는 동안 안전하고 안락한 환경을 조성하게 됩니다. 또한 건물 외부 벽면에 생긴 도색 벗겨짐을 보수하고 주기적으로 도색 작업을 진행하여 외관을 유지할 수 있고,  지붕이나  벽면에 쌓인 이물질과 낙엽을 제거해야 합니다. 벌레, 먼지, 곰팡이 등과 같은 해충과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방충망을 점검하고,기타 방법을 통해 해충의 침입을 막아야 합니다.

3. 에너지 효율 - 전기 및 수도 요금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방법으로, 에너지 효율화를 실시해 보세요. 수도 누수가 있는지 확인하여 찾아 수리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전기 제품을 사용하며,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등의 작업을 통해 전력 사용량을 줄여 전기 요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4. 안전 점검 - 도어락, CCTV, 화재경보기 등을 설치하여 집을 보호하세요. 이를 통해 집이 안전하게 지켜지며, 무단출입과 사고 예방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화재 소화기, 가스 밸브, 가스와 연기 감지기 등의 안전 장치 검사가 필요하며 돌발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해야합니다. 위의 팁들을 참고해 전원주택, 단독주택 유지 보수를 철저히 실시하세요. 선택한 방법에 따라, 안전하고, 조화로운 생활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처럼 건물 체크와 정비, 환경 친화적 관리, 그리고 안전하면서도 아늑한 실내를 위한 노력을 통해 전원주택, 단독주택의 유지 관리에 힘써야 합니다. 이것들은 가족의 안전한 삶과 쾌적한 환경을 영위하는데 필수적인 것들입니다. 아파트에 살때 보다 더 부지런해야만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건축을 완공후 하는 우리의 수고로움이 힘듦이 아닌 즐거움의 일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소개한 팁들을 참고하여 집 관리를 실천해 보세요. 전원주택, 단독주택의 시공부터 완공까지 긴 여정을 끝 마치셔서 즐거운 일상을 만끽하시기를 바라봅니다.